그리고 케이스와 보증서는 제품의 특징을 반영해서 제작되기 때문에 그 형태가 브랜드마다 다르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한글로 "품질 보증서"라고 적혀있는게 있기고 하고,
수입제품인경우는 "Guarantee Card" 또는 "International Warranty",  "Certificate of Warranty"
라고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케네스콜, 오베론, 텐디 처럼 보증서만 나오는 브랜드가 있구요.
세이코, 알바, 티쏘, 해밀턴, Gc, 게스 처럼 보증서와 설명서가 각각 따로 나오는 것도 있고,
시티즌, 알마니, DKNY, 디젤, 프레드릭콘스타트 처럼 책자안에 설명서랑 보증서가 하나의 책자로 합쳐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조회를 하면 나오는 구매내역이 전자보증서형태로 쓰여지기 때문에
굳이 보증서가 없어도 A/S는 다 가능하지만,
그래도... 제품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구성품이기 때문에 보증서는 꼭 챙겨서 보내드립니다.

또 한가지 몽트에서는 자체보증서도 드립니다.
보증내용과 제품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포함되어있답니다.
하지만 본사직배송인경우 자체보증서를 넣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